두부전문점
2014. 7. 7. 14:55ㆍ맛집 멋집
- 2014년 07월 어느 날 전북 무주 두부 전문점에서 -
햇살인 돌솥밥(무주)이 먹고 싶었는데 친구는 모두부가 먹고 싶다고...
해서 햇살이가 양보, 두부요리를 먹으러 간...
식당 화단에서...
먼저 친구가 먹고싶다는 모두부가 나오고...
양념간장과 볶은김치와 상치 겉절이와 함께...
아직 넘기지 않은 달력엔...
음식을 음식답게 하는 손맛중엔 정성과 배려가 으뜸입니다.
그리곤 햇살이가 주문한 순두부찌게가 나온...
맛은? 가격도 싸고(모두부는 5,000원, 순두부찌게는 6,000원) 맛도 좋답니다.
점심을 먹곤 적상산 자락을 잠시 거닐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