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화산둘레길(6)

- 2014년 06월 어느 날 충북 영동 백화산둘레길에서 -

 

 

 

 

 

 

 

 

 

 

 

 

 

 

 

 

 

 

 

 

홀로 반야사에...

왜? 화장실이 가고 싶어서... ㅋ

점심을 먹고 그리고 잠시 후 화장실이 가고 싶은...

해서 일행들을 뒤로하곤 홀로 반야사까지 뛰어간~

옥동서원 간다고 뛰고

화장실 간다고 뛰고... ㅋ

 

 

 

 

 

 

 

 

 

 

 

 

 

 

 

 

 

 

 

 

 

 

 

 

 

 

 

드디어 출발했던 곳으로~

시원한 석천물에 발을 담구고는 잠시 휴식~

그리곤 집으로 고~

 

 

 

 

 

 

 

 

 

집에 오니 또다른 친구들이 저녁 같이 먹자고...

그래서 갔는데? 또 삼겹살을... ㅠ 낮에도 삼겹살, 저녁에도 삼겹살...

그래도 사주는 친구들의 성의를 봐서 맛있게 냠냠~ ㅋ

 

 

 

 

 

 

 

이 식당은 갈 때 마다 장뇌삼(1인 한 뿌리)을 후식으로~

네 명이라 네 뿌리를 주었는데 한 뿌린 승질 급한 한 친구가 벌써 먹어버린...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