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이섬(1)

2012. 8. 12. 11:12길위에서(강원편)

- 2012년 08월 어느 날 강원 춘천 남이섬에서 -

 

 

왜목마을을 가다가 갑자기 차를 돌려 남이섬으로 고~

아~ 근데 뭔 차가 그리도 마니 밀리는지 저녁9시쯤에야 겨우 선착장 도착...

아침 7시30분에 집출, 13시간 30분을 운전, 차에 앉아 있었더니  나중엔 허리가 아픈...

담날 일찍 남이섬을 들어가기로 하고 하루밤 묵어갈 곳을 찾았는데

하룻밤 숙박비가 13만원이라고? AC~ 안 자~

다른 또 한 곳을 들렀더니 그 곳엔 6만원이라고... 좀 비싸긴 하지만 그래도 자야겠지?

짐을 풀고 씻고... 저녁 먹어야지? 시러~ 암 생각없어~ 아~ 근데 이 곳, 냄새가 너무 심하다~

그러기나 말기나 넘 피곤한 덕분으로 암 생각없이 푹 잔~

 

 

 

 

 

 

 

 

 

 

 

 

 

 

 

 담 날 일찌감치 선착장 도착, 차안에서 복숭아 한 개로 아침밥을 대신하고 그리고 일뜽으로 표를 끊고 나미나라로 입국~

 

 

 

 

 

 

 

 

 

 

 

 

 

아~ 근데 여기 물, 너무 더럽다~ 울 동네는 그 어느 곳에서도 맘껏 씻고 싶을만큼 깨끗한데...

 

 

 

 

 

 

 

 

 

 

 

 

 

드디어 남이섬 도착, 혹여 아직까지 남이섬을 못 가보신 분 계심 지금부터 햇살이랑 한번 걸어볼까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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