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생활로의 귀환(?)
2014. 2. 7. 17:14ㆍ길위에서(충청편)
- 2014년 02월 어느 날 어느 드라이브 길(충북 영동)에서 -
2월 2일 8시 인천 출발,
대전 아들아이 집으로 갔습니다.
그리고 월요일, 딸 아일 조리원에서 데리고 나왔습니다.
그 사이 손녀가 좀 더 자란것 같았습니다.
그리고 화요일...
멀리까지 마중나온 친구랑 점심으로 낙지덮밥을 먹고
그리고 간만에 느긋한 드라이브를 즐겼습니다.
여긴 충북 영동군 심천면에 있는 어느 작은 쉼터인데 쉼터 이름이 기억이 안 나네요.
여긴 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가 내려다 보이는 곳(901번 지방도???)인데 언젠가 1박2일에도 나왔다죠?
여긴 달도 머물다 간다는 월류봉(충북 영동군 황간면 원촌리)입니다.
여긴 충북 영동군 황간면 백화리에 있는 반야사란 절이구요.
드디어 집착, 친구들이 저녁으로 홍어탕을 사주며 환영식을 해주었습니다.
3주만에 만난(태어난지도 만3주) 울 손녀, 하룻밤 데리고 잤는데 어때요? 많이 예뻐졌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