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 금오지(2)

2026. 3. 5. 17:52산(경북)이야기

- 2026년 02월 27일 경북 구미 금오지에서 -

 

 

금오지만 한바퀴 돌아보고 갈 생각이었는데 걷다가 보니

채미정 방향으로 발길이...

 

 

오래전에 법성사에서 금오산을 오르내린 적이 있는데 

언젠가 산불강조기간엔 길이 막혀있던데 지금도 여전히 막혀 있는지 모르겠네요.

 

 

저 멀리 금오산이 바라다 보이네요.

 

 

채미정, 맥문동이 곱게 꽃 피울 때 가끔 찾곤 했는데...

 

 

호텔 금오산 입구입니다.

 

 

출렁다리는 여전 하네요.

 

 

전광판에 금오산 탐방로 폐쇄 안내가... 

그런데 한발 늦었네요.

 

 

걷다가 보니 케이블카 타는 곳 까지 간~ 

케이블카를 한번 타 봐? 싶었지만 케이블카를 타면 

대해폭포도 가보고 싶을테고 도선굴도 가보고 싶을테고... 

어제 너무 많이 걸어 

오늘은 드라이브 삼아 금오지만 한바퀴 돌고 가자 해놓곤 또??

오늘도 또 무리를 하면 안될 거 같아서

얼른 발길을 돌렸습니다.

 

 

금오랜드를 보니 아픈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래전에 세번째 애마 스포티지를 구입한지 15일쯤 되었나? 

이 곳 금오랜드 주차장에 주차를 해놓곤 

금오산을 올랐다 내려오니

누군가가 내 차 오른쪽 문짝을 박살을 내놓곤 도망을 가버린... 

그 때만 해도 블랙박스가 없을 때라 

스포티지 구입한지 15일만에 자비로 오른쪽 문짝을 새로 교체 했었답니다. ㅠ 

이번 애마가 네번째인데 그 동안은 자차보험을 한번도 안 넣었는데 

이젠 나이 먹어 감각, 순발력, 순간판단 등등이 떨어져

처음으로

자차보험을 넣고 블랙박스도 달았답니다.

 

 

금오지 공영주차장 도착, 

금요장터가 열리고 있었는데 장터에선 별로 살만한 것이 없어서 

공영주차장에 있는 로컬 푸드에 들러 

소고기와 딸기를 사가지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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