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월산(3)
2013. 10. 18. 21:42ㆍ산(전남)이야기
- 2013년 10월 어느 날 전남 담양 추월산에서 -
월계삼거리에서 월계리로 하산을 했습니다.
하산길은 살짝 위험한 관계로다 사진은 한장도 안 찍고 곧장 하산을 했습니다.
난생 처음보는 노란꽃이 바람에 하늘하늘~ 거리고 있는 것이 신기해서 찍고 또 찍었습니다.
드디어 주차장입니다.
오랜만에 후미를 면한 날, 시간이 아직은 30여분 남은 것 같아 잠시 주변을 돌아 다녔습니다.
햇밤이 3되 만원인데 맛을 보니 먹을만해서 사왔는데
에효~ 먹을 시간이 없어서 아직도 김치냉장고에 그냥 들어 있네요.
참고로 햇살인 생밤을 무지 좋아라 합니다. ㅋ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메타세콰이어 길로 유명한 곳을 잠시 들렀는데
헐? 입장료를 받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