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이품송공원.연꽃단지

2025. 7. 3. 17:47산(충북)이야기

- 2025년 06월 28일 충북 보은 정이품송공원과 연꽃단지에서 -

 

 

속리산테마파크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뭘 먹을까? 하다가 칼국수를 먹으러 갔습니다.

 

 

햇살인 물총칼국수랑 수육을 먹고 싶었는데

아들이랑 손자가 대파전이 뭐지? 하면서 수육 대신에 대파전을 먹어보자고 해서

물총칼국수랑 대파전을 주문 했습니다.

 

 

창가에 앉아 음식 나오기를 기다렸습니다.

 

 

드디어 음식이 나오고...

 

 

고기를 좋아하는 햇살인 대파전이 별로였지만 

아들과 손자, 손녀는 대파전이 넘 맛있다고 하네요. 

그럼 된거죠? ㅎ

 

 

뭔 칼국수가 이렇게 비싸? 싶었는데 

조개(동죽)랑 새우, 그리고 낙지가 많이 들어 있네요. 

다들 배불리 먹고...

 

 

소화를 좀 시켜야겠죠?

 

 

너무 무더워서 이 곳에서 턴~ 했습니다.

 

 

손주들은 너무 무더워서 연꽃단지 돌아보는 것을 포기하고 

아이스크림과 시원한 음료수를 사러 갔습니다.

 

 

햇살이 홀로 연꽃단지를 돌아 보았습니다.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사러간 손주들이 돌아오고...

손주들이 사온 시원한 아이스크림과 음료수를 먹으며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착 하자마자 손주들이 집으로 돌아가고... 

손주들이 집에 도착할 즈음에 소낙비가 50분이나 쏟아지고...

비 예보가 있는 날이었는데 비를 한방울도 안 맞은 운 좋은 날이었습니다.

오늘은 3.35km에 5,576보를 걸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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