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팔공산(4)

2025. 6. 14. 21:45산(경북)이야기

- 2025년 06월 06일 대구 팔공산에서 -

 

 

팔공산 마애약사여래좌상에서 한참을 머물다가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이정표도 없는 길을 드디어 다 빠져 나왔네요. ㅎ

 

 

이 곳에서 하늘정원을 향해 갔습니다.

 

 

가는 길에 함박꽃이 반갑게 맞아 주었습니다.

 

 

하늘정원 도착인데 그늘도 없고 볼것도 없고 무덥기만 했습니다.

 

 

하늘정원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원효굴을 향해 갔습니다.

 

 

원효굴입니다.

 

 

원효굴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오도암을 향해 가는데 

아휴~ 웬 계단이 그렇게도 많은지...

 

 

400m 왔는데 아직도 400m가 남았다고?? 

저렇게 긴 계단을 4~5개 내려 왔는데 또 4~5개 내려 가야 한다고?? 

그리고 또다시 8~10개를 올라와야 한다고??

 

 

갑자기 가기가 싫어졌습니다. 

그래서 하늘정원을 향해 되올라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화장실이 있는 하부주차장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그리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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