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주들과...
2024. 10. 24. 20:34ㆍ길위에서(충청편)
- 2024년 10월 19일 손주들과의 나들이 길에서 -
유성국화축제장을 다녀온 다음날,
이 것 저 것 집에 있는 재료들로 밑반찬을 만들고
그리곤 손주들을 보러 갔습니다.
아들네 도착,
가져간 밑반찬을 냉장고에 넣어 주곤
손자 핸폰 AS를 갔습니다. 손자 핸폰 카메라 렌즈가 부서졌는데
아마도 그걸 그냥 사용 했었나 봅니다.
손자 핸폰을 AS 받는 동안
근처에 있는 유성온천공원 족욕 체험장을 갔습니다.
족욕 체험장은 365일 운영을 하는 줄 알았는데 햇살이가 간 날은
운영을 하지 않는 듯 했습니다.
손자 핸폰 AS가 끝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
메뉴는 꼬막짬뽕입니다.
점심을 먹고는 한밭수목원(가을꽃 축제)을 한번 가볼까? 했더니
손자, 손녀 둘 다 친구들과 약속이 있다고...
손주들이 이젠 좀 컸다고 할머니 보다 친구들이 우선인 듯 하네요.
해서 편하게 신을 수 있는 운동화만 하나 사 신고는
손주들을 약속 장소까지 태워다 주곤 햇살인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