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3)

 

- 2024년 02월 12일 충북 영동 천태산에서 -

 

 

평상시에는 이 곳 남고개에서

영국사를 지나 영국사 계곡을 지나 주차장을 갔었는데 

이 날은 그 동안 한번도 안 가본 옥새봉을 한번 가봐? 했더니 다들 콜~ 하는... 

그래서 이 곳에서 옥새봉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이 옥새봉인듯 했지만 

옥새봉이란 표석은 따로 없더라구요. ㅠ

 

 

그래서 곧장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천태산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동네 도착, 친구 둘은 집으로 돌아 가고... 

남은 두 친구는 집에 가봐야 저녁 차려 줄 사람이 없다며 저녁을 먹고 가자고...

햇살인 연속 산행이라 피곤해서 곧장 집으로 돌아가 쉬고 싶어서

그럼 둘이 먹고 가! 했지만 자꾸만 먹고 가라고 하는... 

해서 근처에 있는 감자탕집으로 가서 

내장전골로 저녁을 먹고는 천태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