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 부소담악(3)

- 2023년 05월 01일 충북 옥천 부소담악에서 -

 

부소담악 전경, 

햇살이가 처음 부소담악을 갔을 땐 

끝까지(왼쪽에서 오른쪽 끝) 가볼 수가 있었는데, 그래서 가봤는데

어느날 부터인가? 못가게 막아 놓았더라구요. 

 

그리고 위 전경을 한눈에 보려면 건너편 마을에 가봐야 하나? 하곤 

한번 가보려고 시도를 한 적이 있었는데

하필이면 마을 입구에서 오수관인가? 우수관인가? 를 설치 한다고 길을 막아 놓았더라구요. 

해서 담에 가봐야지 해놓곤 아직 못가봤구요. 

그리고 환산(고리산)을 올라가면 볼 수 있으려나? 하고 환산을 올라간 적이 있었는데 

지금 생각하니 저 위 전경을 볼 수 있었는지 아님 못봤는지

기억이 전혀 없는거 있죠? ㅋ 

 

그리고 지금은 배를 타고 부소담악을 돌아 볼 수도 있는데 

햇살이가 간 날도 배를 타고 돌아보는 사람들이 있었는데 햇살인 그것도 아직 입니다.

 

이 곳에서 우측 길(올라올 때 길) 아닌 좌측 길로 갔습니다.

 

그리고 주차장으로 갈 땐 데크 길 아닌 흙 길을 걸어서 갔습니다.

 

이 곳에선 기념 사진을 찍고 또 찍고... 

찍어 봐야 솜씨가 없어서 그 사진이 그 사진 인 것을...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저녁을 먹었는데 또 탕을 먹자고??

낮엔 추어탕을 먹었는데 저녁엔 염소탕이라... 

뭐~ 그 덕분인지 백화산 여독에 고사리 사냥 여독이 다 풀리긴 했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