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반딧불축제

2022. 9. 3. 21:18길위에서(호남편)

- 2022년 08월 28일 전북 무주 반딧불축제장에서 -

 

영동 포도축제장을 돌아보고

점심을 먹고 집착, 손주들을 집으로 돌려보내고

손주들의 흔적을 지우고(대청소에 빨래) 잠시 쉬고 있는데

친구가 저녁 같이 먹자고 하는...

 

그래서 반딧불축제장을 갔습니다.

 

천원국수,

올해는 두번이나 갔었건만 시간이 안맞아 못먹었네요.

코로나가 생기기전엔 축제때 마다 먹었는데

그땐 국수(잔치국수)와 함께 절편도 주었는데 지금도 주는지는 모르겠네요.

그리고 그 땐 제가 알기론 먹는 사람은 천원만 내고

그 외 추가 비용은 무주군청에서 대납하는 것으로 알고 있는데

지금도 여전한지는 햇살이도 잘 모릅니다.

 

햇살인 축제장에서 저녁을 먹었음 했는데

친구가 축제장 아닌 식당에서 먹길 원해서 한참을 헤매다가

겨우 한식당엘 들어가 오리주물럭을 주문했는데

바빠서 안된다고해서

갈치조림에 술안주로 제육볶음을 주문, 먹었습니다.

 

그리곤 반딧불축제장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어때요? 전날(27일)

손주들과 대낮에 돌아본 모습과는 느낌이 사뭇 다르죠? ㅎ

태풍이 북상중이라고 하니 조심 하시고 편안한 밤되시고

낼 휴일도 잘 보내세요. ^^

 

'길위에서(호남편)' 카테고리의 다른 글

부안 서해랑길(2)  (4) 2022.09.05
부안 서해랑길(1)  (3) 2022.09.04
무주 반디랜드  (7) 2022.09.01
무주 반딧불축제  (7) 2022.08.31
진안 운일암반일암구름다리(2)  (19) 2022.08.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