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경천섬공원
2021. 8. 8. 16:34ㆍ길위에서(경상편)
- 2021년 08월 01일 경북 상주 경천섬공원에서 -
자전거박물관을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이웃에 있는 경천섬공원을 갔습니다.
바라보기만해도 넘 시원해 보입니다.
손자가 함 타봤음 했지만 햇살인 태워줄 자신이 없어 나중에 아빠랑 같이와서 타라고 했습니다.
울손자, 사진을 찍어서 엄마한테 보냅니다.
경천섬 왔다고...
가는 곳 마다 엄마에게 인정샷 보내는 것을 놓치지를 않네요.
여기까지 왔는데 너무 더워서, 더 이상은 걸을 수가 없어서 그만 돌아가자고 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김천 다담뜰에서 점심을 먹었습니다.
그리곤 집착, 에어컨을 켜놓고 복숭아를 먹으며 게임을 하며 느긋한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