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11. 20. 21:30ㆍ산(충남)이야기
- 2020년 11월 15일 충남 공주 계룡산에서 -
연천봉고개에서 관음봉을 향해 갔습니다.
저 멀리 동학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관음봉 도착입니다.
그런데 정상 인정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너무 길어서
다들 포기하고 점심을 먹으러 갔습니다만
햇살인 사람들이 교대를 하는 사이 사이 젭싸게 빈표석을 찍었습니다.
어때요? 이만하면 쓸만하죠? ㅋ
그리곤 관음봉 정상 살짝 밑에서(나무데크에서)
점심을 먹고 있는 일행들을 만나 점심을 먹었는데 어라?
지금보니 도시락 사진이 없네요. ㅎ
점심을 먹고 일어나니
정상 인정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이 줄이 없는 듯 해서
관음봉을 다시 올라 일행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고 그리곤
정상 주변 사진도 몇 장 찍었습니다.
그 사이 또 정상 인정샷을 찍으려는 사람들의 줄이 길어졌습니다.
글구봄 계룡산이 명산(유명한 산)인가 봅니다.
잠시후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연천봉을 향해 갔습니다.
등운암을 포기하고 곧장 연천봉을 향해 가도 가는 길에 등운암을 갈 수 있답니다.
헬기장입니다.
기이하게 생긴 소나무에서 일행들의 기념 사진을 찍어주고...
저 멀리 갑사가 내려다 보였습니다.
계룡산 최고봉인 천황봉도 바라다 보이고...
군 레이다 기지와 방송 수신탑이 설치되어 있어 군사시설 보호구역이자
출입금지구역으로 오를 수 없는 천황봉입니다.
연천봉 도착입니다.
헐!! 한친구가 힘든지 아님 햇살이 너무 좋아서인지 드러 누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