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천 예천양조
2020. 6. 29. 17:06ㆍ길위에서(경상편)
- 2020년 06월 21일 경북 예천 예천양조에서 -
장안사와 회룡대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영탁막걸리를 사러 예천양조를 갔습니다.
예천양조엘 갔더니 공장에선 판매를 안한다고...
헐!!!
멀리서 왔는데...
그래도 맛은 볼 수 있겠죠?
네!
그렇게 시작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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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간 일행(기사)을 가리키며 이 사람도 예전에 양조장에서 근무한 적이 있어요.
어느 양조장에서요??
ㅇㅇ에 있는 ㅇㅇ양조장에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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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섯병만 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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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론은??
열병을 구입 했어요.
열병 구입해서 운전기사 다섯병 주고
그리고 둘이 각 두병씩 나누고
남은 한병은? 집으로 돌아오는 자동차 안에서 둘이 나눠 마셨어요.
맛은?
탄산이 들어간 듯 살짝 쏘는 느낌이 있었구요.
달아서 술꾼 아닌 술을 잘못하는 여자들이 마심 좋을거 같았어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