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천태산(3)
2019. 11. 13. 21:10ㆍ산(충북)이야기
- 2019년 11월03일 충북 영동 천태산에서 -
저 멀리 영국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사람없는 사진한장 찍어볼까? 싶어 한참을 기다렸건만 결국엔 못찍고 하산길에 올랐습니다.
영국사,
화장실 간 일행들을 기다리며...
영국사 은행나무,
한나무이건만 새순이 돋아난 곳에선 은행잎이 아직도 푸른색을 지니고 있네요.
삼단폭포입니다.
삼신할멈바위입니다.
누가??
영국사 주차장 도착, 애마를 타고 양산면 소제지에 있는 중국집엘 갔습니다.
늦은 시간(오후4시)이라그런지 손님은 우리밖에 없었습니다.
두번째 먹는 짬뽕, 늦은 점심(오후 4시)이었건만 첫날만큼은 안맛있더라구요.
점심을 오후 4시에 먹었음 그럼 저녁은?? 못먹었구요.
한동안 연속산행(2일 / 춘천 오봉산, 3일 / 영동 천태산)을 안하다가 해서 그런지 놀며 쉬며 걸었건만 피곤한 하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