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사문진나루터(2)

- 2019년 09월14일 대구 달성 사문진나루터(화원유원지)에서 -

검은선을 밟으면 피아노 소리가 나는 계단이 있는데 손주들과 검은선을 밟으며 올라가느라 사진은 못 찍은...

전망대에 올라...

손주들이 키즈카페를 가고싶어 했는데 문을 닫았더라구요.

3시(15시) 유람선을 예약해 놓고...

점심을 먹으려고 갔더니 손주들이 먹고싶어하는 잔치국수는 매진되고...

손주들이 먹을만한 것이 없어 컵라면과 소세지를 사주고...

어른들은 육개장과 부추전에 막걸리를 주문했는데 자그마치 1시간30분을 기다려 먹은...

육개장과 부추전이 나오기를 기다리면서 주변을 다시한번 더 돌아본...

점심을 먹곤 유람선을 타러 선착장으로 내려간...

에효~ 이젠 다 매진되고 마지막 배인 오후6시 배만 남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