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산 서대산(2)
2019. 8. 16. 21:35ㆍ산(충남)이야기
- 2019년 08월11일 충남 금산 서대산에서 -
사자바위라고 하는데 사자같이 생겼나요? ㅎ
이 곳에서 2코스로 올라간 회원들을 만난...
오래전에 헤어진 친구들을 다시 만난 듯 다함께 둘러앉아 소주를 한잔씩 하는데 언제나처럼
운전기사에 당첨된 햇살인 하염없이 사진만 찍고 또 찍었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일어설 생각을 않는 회원들...
출발~~ 하면서 길을 나섰습니다.
헬기장입니다.
북두칠성 바위,
이 곳에서도 선두 회원들의 기념사진을 찍어주고 그리곤 후미를 기다렸습니다.
한참을 기다려도 오질 않는 후미...
에라~~ 모르겠다!!
찍기싫음 말어~~ 하는 맘으로 오질 않는 후미를 버려두고 선두를 찾아 갔습니다.
선바위,
이 곳에서 선두를 만났습니다.
두번째 만난 헬기장입니다.
이 곳에서도 회원들의 기념사진을 일일이 찍어주고...
석문(장군바위 또는 장녕대바위)입니다.
이 곳에서도 회원들의 기념사진을 찍어주려고 한참을 서 있는데 아무도 오질 않는...
나중에 알고보니??
헐!!
다들 이 길 아닌 다른 길(수월한 길)로 가버린거 있죠?
그래놓곤 다들 인물사진 보내줄 때 북두칠성바위며 석문(장군바위, 장녕대바위) 사진도 같이 보내 달라고...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