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주 성주봉(4)
2018. 10. 17. 21:55ㆍ산(경북)이야기
- 2018년 10월 어느 날 경북 상주 성주봉에서 -
제2하산로입니다만 햇살인 남산 방향으로 고~ 했습니다.
이 곳에서 남산(왕복 2km)을 다녀오기로 했습니다만 안내표지판이 사방 똑 같이 되어 있어서 잘못함 놓칠 수도 있습니다.
남산입니다.
정상표석에 햇살이 얼굴이 비춰서 살짝 옆에서 담았습니다.
이 곳에서 성주봉정상 아닌 성주봉정상 반대 방향으로 갔습니다.
제3하산로인데 햇살인 절터를 향해 계속해서 걸었습니다.
누우서 자라는 소나무인데 이 방향, 저 방향에서 담아 봤는데 실력 부족 탓으로 죄다 부자연스럽네요.
이 바위에 올라 점심을 먹었는데 잊어버리고 점심 도시락 사진은 못 찍었네요.
보기엔 좁아보여도 올라가면 제법 넓답니다.
고인돌바위입니다.
이 곳 제4하산길로 하산하기로 했습니다.
절터를 향해 가고 싶었지만 햇살이 애마가 관리사무소 주차장에 있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 곳으로 하산하면
너럭바위, 눈사람바위, 전망바위도 있기 때문입니다.
그치만 어떤 바위가 너럭바위인지 눈사람바위인지는 확인을 못했습니다.
혹시 전망바위?
이 곳에서 산림휴양관을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관리사무소 주차장이네요.
성주봉자연휴양림 둘레길(?)도 있었는데 다음을 기약하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