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 민주지산(하산)
2017. 6. 23. 17:02ㆍ산(충북)이야기
- 2017년 06월 어느 날 충북 영동 민주지산에서 -
삼마골재이구요. 이 곳에서 황룡사로 하산했습니다.
이 곳에서도 잠시 쉬어 갔습니다.
무더위(폭염주의보 발령)에 발이 너무 화끈거려 양말까지 벗고 쉬었습니다.
이번엔 아예 족욕까지 하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드디어 황룡사 입구 출렁다리 도착이네요.
황룡사 장군바위입니다.
드디어 물한계곡 주차장 도착인데 제 애마만 외로이 홀로 서 있네요.
지난 9년 10개월 동안 큰 사고없이 저의 발이 되어준 예쁜 애마, 지금은 다른 주인의 발이 되어주고 있답니다.
물한계곡 주차장에서 잠시 쉬었다가 제 애마로 다시 도마령을 갔습니다.
그 곳에 세워놓은 친구의 애마를 가지러 간 것입니다.
그리곤 집으로 고~
이렇게해서 폭염주의보가 내려진 날의
긴 산행(집출-물한계곡 주차장-도마령-각호산-민주지산-석기봉-삼도봉-물한계곡주차장-도마령-집착)이 끝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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