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무등산(1)

2016. 12. 29. 17:23산(전남)이야기

- 2016년 12월 어느 날 광주 무등산에서 -



두달동안 감기가 낫질 않아

혹여 무리해서 그런가? 싶어 산행과 블로그를 중단하고 평일엔 일찍 쉬고 주말엔 방콕하고...

글다가 오랜만에 산엘 갔더니(물론 약을 한주먹 먹으면서) 아~ 4일이 지난 지금에도 다리가 아파서 쪼그리고 앉질 못하겠네요. ㅎ 

지난 주에 지어놓은 한약이 오늘 도착을해서 오늘 저녁부턴 한약을 먹을 계획입니다.

양약을 두달이나 먹어도 감기가 잘 안 낫는 것이 암만해도 전 한약 체질인가 합니다. 한약을 한재 먹음 한 1년은 감기를 잘 안하거던요.

그 한약만 한재 먹음 약1년은 감기를 잘 안하는데 그 한약 먹기가 왜그렇게도 힘이드는지...

옛날 같음 한약 먹을 형편이 안되어서 그럴수도 있다 하겠지만 지금은 그 정도는 형편은 아닌데도 말이죠.

가끔은 제가 생각해도 제가 참 답답하답니다. ㅋ



순창휴게소에서...




산행 들머리(무등산중심사지구)에 도착하니 이 곳은 울동네보다 더 따뜻한지 가로수로 심어놓은 동백이 꽃을 잔뜩 피우고 있네요.








이 곳에서 새인봉으로해서 서인봉으로 해서 중머리재-장불재-입석대-서석대-중봉-중심사-주차장으로 하산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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