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영축산(4)
2016. 12. 5. 21:32ㆍ산(경남)이야기
- 2016년 11월 어느 날 울산 영축산에서 -
신불재에서 파래소폭포 가는 임도는 지루할만큼 길고 길었습니다.
드디어 파래소 폭포 가는 길이 나왔네요.
임도에서 파래소 폭포 가는 길은 많이 가파른...
게다가 낙엽까지 많이 쌓여서 낙엽위를 미끄러지듯 내려 왔습니다.
드디어 파래소폭포 도착입니다.
폭포사진을 찍으며 후미를 기다렸고
그리곤 회원들이 도착하는데로 저마다 기념 사진을 찍어 주었습니다.
그리곤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드디어 저 멀리 우리가 타고갈 버스가 보이네요.
산행시간이 5시간에서 7시간으로 늘어나는 바람에 돌아가는 길에 계획에도 없던 저녁(청국장)을 먹었습니다.
위에 있는 회는 울산사는 친구가 회원들과 다함께 나눠 먹으라며 보내온 것인데 저녁식사가 나오길 기다리며 소주와 함께 나눠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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