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등산(3)

- 2012년 12월 어느 날 전남 광주 무등산 새인봉을 오르내리며 -

 

 

 

 

 

 

 

 

 

 

 

 

 

 

 

 

 

 

새인봉을 오르며 잠시 뒤를 돌아보니 저 멀리 우리가  지나온 무등산 정상이 보였습니다.

 

 

 

 

 

 

여긴 해발 490m 높이의 새인봉입니다.

 

 

 

 

 

 

 

 

 

 

 

드디어 하산입니다.

 

 

오늘의 하이라이트

연회장(?) 장소로 갔습니다.

 

 

먼저 무등산 쌀막걸리가 나오고 그리고 안주로 부침개가 나오고...

부침개는 맛이 없는데 막걸리는 맛있다고들 하더군요. 햇살인 술 끊었다며 맛도 안 봤습니다. ㅎㅎ

 

 

 

그리곤 사찰음식이 나왔는데

사찰음식이 그렇게 다양한지 예전엔 미쳐 몰랐다는...

죄다 찍지는 못하고 햇살이 주변에 있는 음식 몇 가지만 담아 봤습니다.

어때요? 맛있어 보이죠? ㅎ

 

 

 

 

이건 햇살이가 먹은 비빔밥(위)과 반찬(아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