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산(2)

- 2016년 01월 어느 날 강원도 태백 태백산에서 -

정상에서 잠시 머물다 당골광장으로 하산...

망경사에서 점심을 먹었는데

날이 추워서 그런지 컵라면(3,000원)을 사먹는 사람들이 많더란...

햇살인 누룽지를 삶아 갔는데 손도 시리고 춥고 해서 먹는둥 마는둥 하곤 곧장 일어 섰다는...

그리곤 내내 뛰다시피 하산 했다는...

드디어 하산 끝~

(하산 길엔 중간에 어묵(하나에 2,000원)을 하나씩 사먹은 것 외엔 사진은 한 장도 안 찍고 걷기만 했다는...)

이글루 카페라~ 안으로 들어가볼 순 없겠죠?

그리고 태백산 눈축제장을...

별로 볼만한, 즐길만한 것들이 없더라구요.

태백산 눈축제장에서 버스 주차장까진 셔틀버스 이용...

돌아오는 길에 해물칼국수를 저녁으로 먹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