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휴암

2015. 7. 2. 20:30길위에서(강원편)

- 2015년 06월 어느 날 강원 양양 휴휴암에서 -




휴휴암(休休庵)

휴?? 쉴'휴'자가 두 개나 들어가 있는데 안 쉬어가면 안 되겠죠? ㅎ




휴휴암 입구 꽃밭에 앵무새가 살고 있었는데 햇살이가 '안녕!' 했더니 앵무새도 '얀녕!' 했는데 햇살이가 사진찍을 생각은 못했네요. ㅋ



























바위가 꼭 고양이가 웅크리고 앉아있는 거 같더라구요.







함께간 친구가 부처님 발이라고 했던가? 뭐라고 했던거 같은데 잊었네요. ㅋ



밀려갔다 밀려오는 파도를 보며 사진을 찍으며 한참을 놀았다는...


































 

휴휴암에는 지어진 지는 10년 남짓 밖에 되지 않은 절이있고

절 뒤쪽으로 바다쪽을 내려다 보면 바다속에 거북이의 형상을 한 넓은 바위가 평상처럼 펼쳐져 있다.

또, 마치 부처가 누워있는 듯한 형상의 자연적으로 생성된 바위가 있으며,

거북형상의 바위가 마치 이 부처를 향해 절을 하고 있는 듯 신비로운 형상을 띄고 있다.

그리고, 부처상 오른쪽 절벽 위에는 중바위라고 불리는 큰 바위 두개가 나란히 있는데,

목탁을 든 채 아래의 부처상을 향하여 합장하며 절을 하고 있는 스님의 형상을 띄고있어 더욱더 경이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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