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소담악

2015. 5. 6. 23:05길위에서(충청편)

- 2015년 05월 어느 날 충북 옥천 부소담악에서 -





며느리가 전화, 5월5일은 복잡하다고

대신 5월1일날 아이들(손주들)과 놀아달라고... 해서 도시락을 준비,

집 근처 공원에서 손주들과 하루종일 놀아준...

그 좋아하는 사진을 한 장도 안 찍고 온전히 손주들 하고만 놀아준...

그리곤 담날 보성 일림산을 산행...

그래서인지 살짝 피곤, 담날은 푹 쉴까? 했는데 식당을 하는 지인이 야외로 점심을 먹으러 나가자고...

모든 준비는 자기가 다 할테니 몸만 오라고...

한두번 거절하다가 할 수 없이 나갔는데 장소도 안 정하고 무작정 나온 듯...

점심을 먹기엔 아직은 이른 시간이라 부소담악으로 안내, 잠시 돌아본...

철쭉이 아름다운 곳인데 안타깝게도 벌써 지고 있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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