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북)이야기

영동 이바위산(1)

햇살 가득한 날 2025. 3. 24. 21:40

- 2025년 03월 17일 충북 영동 이바위산에서 -

 

 

옹성산을 다녀온 다음날,

같이 일하는 직원이 집안에 일이 있다해서

월요일 하루 더 쉬게 되었습니다. 

해서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뭘 하지? 하다가 한번도 안가본

이바위산을 한번 가보기로 했습니다.

 

 

이암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먼저 산신각과 옹신각(등산로 입구)을 향해 갔습니다.

 

 

가다가 뒤를 돌아보니 이암사가 한눈에 바라다 보였습니다.

 

 

먼저 산신각을 갔습니다.

 

 

이바위산은 이 두개의 바위가

맞닿아 있다고해서 이바위산이라고 한다네요. 

햇살인 이바위산 정상에 이 바위 말고

또다른 두 바위가 또 있나? 생각 했었는데 아니더라구요. 

이 바위를 말하는 것 같더라구요.

 

 

산신각을 한바퀴 돌아보고 이바위산 정상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 이바위산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이 이바위산 정상? 

그런데 산불감시초소에 산불감시 아저씨만 있고 

이바위산 정상석이 없네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