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남)이야기

화순 옹성산(2)

햇살 가득한 날 2025. 3. 23. 20:45

- 2025년 03월 16일 전남 화순 옹성산에서 -

 

 

옹성산 정상 도착입니다.

 

 

저 멀리 출렁다리가 바라다 보이네요.

 

 

이 곳에서 출렁다리를 향해 갔습니다.

 

 

출렁다리 끝?? 

출렁다리를 건너서 가본 적은 많아도 출렁다리 끝이라고

씌여 있는 곳은 난생 첨이네요. ㅎ

 

 

되돌아 가야겠죠?

 

 

마지막으로 건너 왔더니 아무도 없네요. ㅎ

 

 

여길 한번 가본다 가본다 하면서도 아직이네요. 

소문엔 5월부터 갈 수 있다고 하네요.

 

 

다시 계단을 올라서...

 

 

전망 좋은 곳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다시 옹성산 정상입니다.

 

 

이 곳에서 옹성산성을 향해 갔습니다.

 

 

산성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하트 모양의 바위, 

디딜방아로 사용했던 것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 나무는 좀 특이하게 생겼네요. 

갑자기 호미곳의 있는 상생의 손이 생각나더라구요. ㅎ

 

 

이 곳에서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이 곳에서부턴 

계단, 계단, 계단이 많더라구요.

 

 

당초 계획엔 쌍두봉을 다녀오게 되어 있었는데 

운영진에서 하산 시간 못 맞춘다고, 그냥 가자고 해서 못 갔답니다. ㅠ

 

 

오전에 올랐던 옹암바위가 저 멀리 바라다 보였습니다.

 

 

제2주차장입니다.

 

 

제1주차장 도착, 여부회장이 준비, 

고문님이 끊여 주신 김치찌게를 한컵 얻어 먹곤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오늘은 9.28km에 15,461보를 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