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
제천 청풍랜드
햇살 가득한 날
2022. 8. 4. 19:39
- 2022년 07월 29일 충북 제천 청풍랜드에서 -


점심을 먹고는 청풍호 유람선을 타러 갔습니다.

아들이 유람선 승선권을 애매할 동안
날씨가 너무 더워서 시원한 매점에서 아이스크림을 먹으며 잠시 쉬어 갔습니다.





유람선을 탈려면 아직은 좀 더 기다려야 한다고해서
짚라인, 번지점프, 빅스윙 타는 것을 보며 시간을 보냈습니다.



번지점프,
저 무서운 것을 왜 타는지...
햇살인 돈을 줄테니 타라고해도 안탈 거 같은데 말이죠. ㅎ














이건 빅스윙이라고 한다는데
아직은 체중도 키도 미달인 울손녀가 타고싶다고 졸라서 혼난... ㅎ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