낮은 속삭임

어느 주말에(1)

햇살 가득한 날 2019. 1. 21. 21:03

- 2019년 01월 어느 주말에 -



만년(萬年) 계장으로 지내시던 지인분이 새해가 되면서 과장으로 승진을 하신...

그리고 얼마전에 우연찮게 저녁을 함께 먹게 되었는데

그 자리에서 햇살이 왈~

화분 많이 들어왔음 하나 주시면 안될까요? 했더니 다 가져가고 딸랑 두 개 남았다며 그 중 하나를 가져다 주시는...



지난 주말,

늦잠에, 늦은 아침을 먹고 병원(감기)을 다녀오고...

그리곤 할 일이 없어서 꽃 사진을 찍고 또 찍으며 무료한 시간을 보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