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
                
              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
                햇살 가득한 날
                 2018. 2. 27. 22:34
              
                          
            - 2018년 02월 어느 날 대전 만인산자연휴양림에서 -
간만에 감기 핑계로 하루 쉬는 날,
별로 할 일도 없고해서 안방과 거실 가구배치를 바꾸어 보았습니다.
그리곤 점심을 먹으러 나갔습니다.
맥우에서 갈비탕을 먹고...
그리곤 만인산자연휴양림을 갔습니다.
이 곳에 가면 꼭 맛보는 호떡을 이 날도 하나 맛보았습니다.
응달에는 아직 눈이 녹지않고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태실을 가보기로 했습니다.
예전엔 이 곳을 막아 놓았는데 그 사이 새로 보수를 했는지 이번엔 개방을 해놓았네요.
한번쯤은 건너봐야겠죠?
그렇게 만인산자연휴양림을 대충 한바퀴 돌아보고는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