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위에서(충청편)

영동 월류봉

햇살 가득한 날 2017. 10. 6. 22:43

- 2017년 10월 어느 날 충북 영동 월류봉에서 -



10월04일, 차례를 지내고 성묘를 다녀오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손주들과 영동군 황간면에 있는 월류봉을 잠시 돌아 봤습니다.











손주들이 목말라 해서 달빛민박에서 음료수를 하나씩 사 주고...

손주들이 달빛민박 마당 느티나무에 매여있는 그네를 보더니 제것마냥 달려가서 타기 시작 했습니다.








손자는 혼자서도 잘 타는데 손녀는 아직...

그래서 그런지 손자(오빠)가 여동생을 밀어주고 있네요.







그네 타는 손주들을 뒤로 하고 전 또다시 사진찍기 삼매경에 빠졌습니다.




























아고! 녀석들이 아직도 그네를 타고 있네요.






더 타고싶다는 녀석들을 달래서 다음 장소로 이동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