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충북)이야기(3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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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동 강선대
- 2024년 04월 12일 충북 영동 강선대에서 - 화장실 볼일도 볼겸 강선대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연초록 잎이 넘 고운 계절입니다. 강선대, 평일이라 그런지 조용 하네요. 연초록 잎이 넘 고와서 둘레길(금강둘레길)을 한번 걸어봐? 싶기도 했지만 오늘은 그냥 드라이브만 즐기기로 했습니다.
2024.04.17 -
영동 금성산(4)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솜나물이 옹기종기 모여 사는 곳도 있네요. 까치밥나무입니다. 금성사가 바라다 보이네요. 말냉이 꽃인가요? 제비꽃 종류가 60가지가 넘다보니 햇살인 그냥 제비꽃이라고 하지요. 색감 좋은 명자나무 꽃입니다. 꽃잔디를 보니 생초조각공원 꽃잔디 축제가 생각나네요. 해마다 가는 곳인데 올해도 갈 수 있을련지 모르겠네요. 박태기도 벌써 꽃을 피우려 하네요. 애견카페입니다. 어느 댁 담장인데 주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지만 담장을 아주 잘 가꾸어 놓으셨네요. 개나리도 나무처럼 가꾸어 놓으니 색다르네요. 이른 봄에 피는 미선나무꽃이 아직도 피어 있네요. 울동네에서 젤 먼저 피는 영춘화인데 꽃이 한달은 가는 것 같아요. 놀며 쉬며 걷다 보니 사진이 많네요. 편안한 밤 되시..
2024.04.06 -
영동 금성산(3)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금성산 정상 도착입니다. 소망정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오늘은 난계국악당을 향해 하산할 예정입니다.
2024.04.06 -
영동 금성산(2)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산행을 한다기 보단 그냥 햇살이 좋아서 햇살 속에서 아름다운 꽃들과 놀았다는 것이 맞을겁니다. 오른쪽 길로 올라서 왼쪽 길로 하산 했습니다.
2024.04.05 -
영동 금성산(1)
- 2024년 03월 31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친구들이 산행을 같이 가자고 했는데 많이 좋아지긴 했지만 아직은 친구들과 산행을 하기엔 좀 이른감이 있어서 그리고 햇살이가 함께 하면 친구들이 운동이 안될 거 같아서 사양하고 혼자 영동에 있는 금성산을 갔습니다. 처음부터 난이도가 있는 산을 걷기 보단 높이가 낮고 거리가 짧고 그리고 산행로라기 보단 산책로를 걷는 것이 좋을 것 같았기 때문입니다.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산행들머리에 도착을 하니 현호색이 반겨 주었습니다. 철쭉인지 영산홍인지가 벌써 꽃을 피우려고 하네요.
2024.04.04 -
영동 금성산(2)
- 2024년 02월 16일 충북 영동 금성산에서 - 어라? 비록 야산이긴 하지만 산에 연못이 다 있네요? 산업과학고등학교에는 학생들 골프실습장도 있네요. 이 새는 무슨 새 일까요? 혹시 꼬리긴새? ㅋ 금성산을 하산, 주차장을 향해 가고 있는데 친구가 전화, 무주 장 구경을 가자고 하네요. 참고로 무주 5일장은 1일, 6일, 11일, 16일, 21일, 26일 인가 합니다. 무주 5일장을 한바퀴 돌면서 잡곡에, 홍합에, 표고버섯 등등을 구입하고 새참으로 장터에서 순대를 먹었습니다.
2024.02.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