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전북)이야기(3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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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주 향로산
- 2024년 02월 16일 전북 무주 향로산에서 - 무주 장구경을 하고 순대를 먹고... 배도 부른데 소화도 시킬겸 향로산 산행 어때? 했더니 OK 하는... 복고사 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복고사 사진은 수없이 올렸기에 그리고 복고사를 돌아보기엔 너무 늦은 시간이기에 복고사 돌아보는 것은 생략 했습니다. 향로산 향로봉까진 1km, 걸을만 하죠? ㅎ 향로봉을 오르는 길은 많지만 이번엔 동굴 경유 코스를 택했습니다. 향로산엔 이런 동굴이 몇 개 있는데 향로산을 수없이 오르내렸지만 동굴은 한번도 안 들어가 본... 지나 다닐 때 마다 그냥 동굴이 있는가 보다~ 가 고작이었는데 이 날은 갑자기 동굴이 얼마나 깊은지, 긴지 호기심이 생기는... 해서 친구에게 한번 들어가 보라고 했더니 두말도 안 하고 들어가..
2024.02.23 -
전주 한옥마을
- 2023년 12월 24일 전북 전주 한옥마을에서-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시간이 남아 전주 한옥마을을 잠시 들렀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한시간 입니다. 전주 한옥마을은 성탄절을 맞아 관광객들이 많아서 길도 복잡하고 그리고 이름있는 간식 가게들은 줄이 어찌나 긴지 사먹을 엄두도 못낼 지경이었습니다. 경기전은 예전에 많이 돌아본 곳이라 그리고 주어진 시간이 짧아 돌아볼 엄두도 못내었습니다. 전동성당은 성탄전야 미사로 출입이 통제 였습니다. 그냥 가긴 서운해서 막걸리 한잔씩 하고 가기로 했는데 가서보니 여덞명 모두 울산악회 회원이었고 모두 A조를 다녀온 회원들이었습니다. 파전(20,000원)에 여자들은 모주를 한잔씩 하고 남자들은 막걸리를 한잔씩 했는데 햇살인 치아 발췌로 인해 술맛은 못 봤고 계산은 모악산 ..
2023.12.29 -
김제.완주 모악산(2)
- 2023년 12월 24일 전북 김제.완주 모악산에서- 헬기장 도착입니다. 헬기장에서 점심을 먹을까 하다가 좀 더 가서 점심을 먹었는데 한회원분이 연어회와 광어회를 싸오셔서 넘 맛있게 그리고 푸짐하게 먹었는데 잊어 버리고 사진은 못 찍었네요. 드디어 모악산 정상 도착입니다. 모악산 정상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는 하산 길에 올랐습니다. 저 멀리 금산사가 한눈에 내려다 보였습니다. 하산은 대원사를 향해 갔습니다. 드디어 대원사 도착입니다. 대원사를 잠시 돌아보고 그리곤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2023.12.27 -
김제.완주 모악산(1)
- 2023년 12월 24일 전북 김제.완주 모악산에서 - 이웃 산악회에서 모악산을 간다고 해서 따라 갔습니다. 가는 길에 휴게소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금산사(김제) 입구 주차장 도착입니다. 주차장~매봉~모악산정상~대원사를 걷는데 점심시간 포함 4시간을 준다고 했는데 한시간이 더 걸려 5시간이 좀 못 걸렸습니다. 약 12km가 되는 거리를 점심시간포함 4시간에 걷기엔 무리인듯 했습니다. 매봉 도착입니다. 매봉에서 한회원분이 진한 송이차를 한잔씩(햇살인 두잔) 주셔서 마시면서 한참을 쉬어 갔습니다. 저 멀리 모악산 정상이 바라다 보였습니다. 모악산 정상을 당겨 담아 보았습니다. 햇살인 친구를 찍고 친구는 햇살일 찍고... ㅎ
2023.12.26 -
무주 적상산(3)
- 2023년 10월 29일 전북 무주 적상산에서 - 적상산을 하산, 주차장을 향해 갔습니다. 적상산 사고지를 오랜만에 잠시 들러 보았습니다. 그리곤 전망대를 향해 갔습니다. 전망대를 향해 가다가 갑자기 마음이 변해 발길을 돌렸습니다. 그리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점심 먹을만한 곳을 찾다가... 결론은 편의점에서 라면을 구입, 예전에 몆번 가본 어느 저수지를 갔습니다. 그리곤 라면을 삶아 먹었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사과 좋아하는 친구가 사과를 좀 살까? 했더니 5kg에 5만원이라고... 헐~~~ 그리곤 이 곳 저 곳 드라이브를 다니는데 한 과수원에서 사과를 따고 있는 곳을 발견, 잠시 주차를 했습니다. 친구가 사과를 구입하는 동안 햇살인 사과사진을 찍었습니다. 사과 사진을 찍고 있는..
2023.11.07 -
무주 적상산(2)
- 2023년 10월 29일 전북 무주 적상산에서- 안렴대 도착입니다. 가끔 밥 먹으러 가는 '빨강치마' 가 저 멀리 바라다 보이는데 지금도 영업을 하고 있는지 모르겠네요. 안렴대를 하산, 안국사를 향해 갔습니다. 안국사 도착입니다.
2023.11.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