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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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 우두산(1)
- 2022년 04월 24일 경남 거창 우두산에서 - 거창 우두산(1,046m) 산행코스 : 주차장~입장권(3,000원)~셔틀버스(무료)~고견사주차장~고견사~의상봉~Y자출렁다리~셔틀버스~주차장 산행시간 : 점심시간 포함 놀며 쉬며 5시간 건암폭포, 가물어서 그런지 수량이 거의 없더라구요. 고견사 도착 고견사 마애불
2022.04.29 -
완주 오성제
- 2022년 04월 23일 전북 완주 오성제에서 - 전주 완산공원을 한바퀴 돌아보고 그리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완주에 있는 오성제를 갔습니다. 이유는 BTS(방탄소년단)의 썸머패키지 촬영지(촬영장소)가 있다고해서 가본 것입니다. 점심 먹은 것이 아직은 소화가 안되었지만 운전을 맡은 친구를 그냥 보내기엔 좀 서운한거 같아서 운전을 맡은 친구가 좋아하는 두부를 먹고 가기로 했습니다. 식당 한쪽엔 겹벚꽃나무가 한그루 서 있었습니다. 그냥 가면 벚나무가 서운해 하겠죠? 겹벚나무가 바라다 보이는 창가에 앉아 모두부와 짜박두부를 주문했습니다. 모두부와 짜박두부로 저녁은 먹고는 전주 나들이를 마감 했습니다.
2022.04.28 -
전주 완산공원
- 2022년 04월 23일 전북 전주 완산공원에서 - 전주에 있는 웨딩 팰리스를 간... 웨딩 팰리스 3층에서 점심을 먹고... 그리곤 완산공원을 갔습니다. 사람들이 어찌나 많은지, 사람을 피해서 사진을 찍다보니 사진 다운 사진은 없지만 그래도 꽃 구경 실컷한, 행복 가득한 날이었습니다.
2022.04.27 -
괴산 사랑산(4)
- 2022년 04월 17일 충북 괴산 사랑산에서 - 사랑산 용추폭포입니다. 밑에서 바라본 용추폭포입니다. 이 곳(용추폭포 입구)에서 주차장(사랑산 들머리)까지는 도로(2~3km)를 걸어야 한답니다. 주차장 도착, 집으로 돌아 왔습니다. 집으로 돌아오는 길에 후평숲에서 잠시 쉬어 갔습니다. 여긴 어디더라? 가는 길에 화장실 볼일도 볼겸 잠시 쉬어갔는데 그리고 아이스크림도 사먹었는데 공원 이름은 잊었네요. ㅎ 동네도착, 저녁으로 코다리찜(아래 사진)으로 저녁을 먹고는 사랑산 산행을 마감 했습니다.
2022.04.26 -
괴산 사랑산(3)
- 2022년 04월 17일 충북 괴산 사랑산에서 - 드디어 사랑산 정상 도착입니다. 하산길에 점심을 먹었습니다. 사랑산 사랑나무인데 어떻게 이렇게 자랄수가 있는지 넘 신기했습니다.
2022.04.25 -
괴산 사랑산(2)
- 2022년 04월 17일 충북 괴산 사랑산에서 - 날다람쥐친구, 제발 위험한 곳엔 가지말라고해도 또... 사진을 찍어주지 말까? 안찍어주면 안가려나? 싶었지만 그래도 어쩌겠어요. 또 찍어줘야죠. 다 찍었으니까 빨리 비켜!! 될 수 있음 사람 없는 사진을 올리는데 그래서 비키라고 하곤 아래 위 두 장을 더 찍었는데 무시하고 다 올려버린... 너무 멀어서 초상권하곤 상관 없겠죠? ㅎ 사랑바위입니다.
2022.04.22 -
괴산 사랑산(1)
- 2022년 04월 17일 충북 괴산 사랑산에서 - 괴산에 있는 사랑산을 가기로 한 날, 팔도 많이 아프고 컨디션도 안좋고해서 가지말고 하루종일 방콕할까? 하다가 오래전에 다녀온 기억으로는 산행이 그다지 안힘들었던걸로 기억되었기에 하루종일 방콕하는 것 보단 나을 거 같아 따라가기로 했습니다만 그 외는 아무 것도 기억이 나질 않았습니다. 주차장에 도착하니 그제서야 기억이 났습니다. 주차비를 3,000원이나 받으면서 화장실도 없다고 햇살이가 투덜거렸거던요. ㅎ 지금은? 지금도 여전히 화장실도 없이 주차비만 3,000원(대형 10,000원) 받고 있더라구요. 오랜세월이 흘렀건만 주차비가 안오른 것만해도 감사해야겠죠? ㅎ 사랑산을 향해 가는 길에 벚꽃이 한창이라 울동네보다 이 동네가 더 추운가보다 했는데 진달..
2022.04.21 -
4월 어느 날
- 2022년 04월 어느 날에 - 일주일만에 출근을 했습니다. 평소같음 오랜만의 출근이라 넘 좋았을터이지만 이번엔 그렇질 못했습니다. 왜냐함 한달전쯤부터 오른팔이 많이 아프거던요. 쉬면서 물리치료도 받고 도수치료도 받고 약물주사까지 맞아봤지만 효과는 1도 없었습니다. 큰 병원엘 가서 근본적인 원인을 찾아 치료를 해야하지만 둘 중 한사람이라도 빠지면 둘 다 쉬어야 하는 일이라 게다가 큰 병원엘 갈려면 자동차로 1시간 정도는 달려가야 하는 작은 산골마을에 살다보니 회사를 그만두기 전엔 갈 형편이 안되네요. 밤엔 찜질매트로 팔(어깨)을 감싸고 낮엔 파스를 더덕 더덕 부치고 그렇게 일을 해야하는 내 자신이 가여워서 가끔은(솔직히 어쩌다 한번 ㅋ) 눈물이 날 때도 있지만 예쁜 하늘을 보며, 아름다운 꽃을 보며,..
2022.04.20 -
금산 나들이
- 2022년 04월 13일 충남 금산 나들이 길에서 - 휴무 마지막 날, 하루종일 비가 왔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밑반찬 좀 만들고 그리고 낮잠을 좀 자야지 했는데 그리고 겨우 멸치볶음 하나 만들었는데 친구가 전화, 수제비가 먹고 싶다고, 나오라고 하네요. 어디로 갈건데? 했더니 모른다고... 나도 돈주고 수제비를 사먹어 본 적이 별로 없어서 아는 곳이 없는데? 했다가 딱 한곳 아는 곳이 있긴 있는데 그긴 한참을 기다려야 하던데 지금도 그런가 전화한번 해봐야겠네! 하면서 전화를 했더니 40~50분은 기다려야 한다고... ㅎ 40~50분 기다려야 한다는데 그래도 갈거야? 했더니 한번도 안가본 곳이라고 가보고 싶다고... 그래서 갔습니다. 조수석에 앉아 사진 몇 장... ㅎ '너구리의 피난처' 주차장에 도착..
2022.04.19 -
김천 나들이
- 2022년 04월 12일 경북 김천 나들이 길에서 - 대청호 벚꽃도 이젠 지고 있고 무주(무주라제통문~무주구천동)로 가면 벚꽃이 한창일거 같아서 연속 이틀 운전을 해준 친구랑 또다른 친구 둘에게 전화를 해서 밥같이 먹자고 했더니 (연속 이틀 함께한 한친구는 하루종일 강의가 있다고해서 빼고) 한친구가 김천에 볼일이 있다고 김천을 가자고, 그럼 햇살이차 아닌 자차로 가겠노라고... 그래서 갔습니다. 김천을... 먼저 점심을 먹기로 했는데 뭘 먹을거냐고 물었더니 코다리찜이 먹고 싶다고... 그래서 '연화지'가 바라다 보이는 '연화정' 창가에 자릴 잡고는 코다리찜을 주문했습니다. 해마다 벚꽃이 필때면 연하지를 찾곤했는데 올해는 지인이 지지난 주인가? 오늘이나 내일오면 벚꽃이 한창이라고 전화연락까지 주었건만 ..
2022.0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