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운장산(2)
2024. 11. 16. 15:14ㆍ산(전북)이야기
- 2024년 11월 03일 전북 진안 운장산에서 -
하늘이 넘 고와서 사진을 찍고 또 찍은...
글다가 점심을 먹는데
햇살인 밥을 싸왔는데 친구는 라면을 삶아 먹는다고 준비를 해온...
그런데 다른 것은 다 준비를 했는데 코펠을 안 가져온... ㅋ
그래서 햇살이가 싸간 밥이며 호박부침개를 둘이 나눠 먹었답니다.
다행히 모자라지는 않더라구요.
점심을 먹고 일어서려는데 사마귀가 햇살이 바로 뒤에 앉았더라구요.
점심을 먹고는 운장산 정상(운장대)을 향해 갔습니다.